며칠 전 TV에서 케이블 방송을 돌리다가 우연히 <그 해 우리는>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1,2회 연속 재방송으로 봤는데 1회부터 몰입감도 좋고 드라마 특유의 분위기나 배우들의 연기력이 참 좋더라고요. 그해 우리는 드라마는 12월 6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 해 우리는 방송 정보
- SBS 월,화 드라마
- 방송시간 10:00~11:10분
- 16부작 드라마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SBS에서 본방 시청이 가능합니다. 16부작 드라마이고 현재 4회까지 방영되었습니다. TV가 없거나 실시간 시청이 힘든 분들은 다시 보기를 이용하여 <그 해 우리는> 드라마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 해 우리는 다시보기
TV에서 SBS 재방송이나 케이블 재방송 외에 다시 보기가 가능한 곳은 아래와 3가지 방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SBS VOD 다시보기
- 넷플릭스
- 웨이브
저는 현재 넷플릭스와 웨이브를 구독하고 있어서 편한 OTT를 통해서 다시 보기를 하려고 합니다. 방송 날짜에 딱 맞춰 매번 시청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넷플릭스나 웨이브를 구독하지 않고 있는 분들이라면 SBS 홈페이지에서 VOD 이용권을 구매하셔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 해 우리는 출연진
김다미, 최우식, 노정의, 김성철
영화 <마녀>를 인상 깊게 봤는데 최우식 님과 김다미 님이 다시 한번 함께 출연하시는 작품이 되었네요. 김성철 님도 스위트홈에서 연기가 엄청 인상 깊었어서 등장하자마자 알아봤어요.
줄거리
현재까지 방영된 내용은 전교 1등이었던 국연수와 전교 꼴등이었던 최웅이 다큐멘터리를 찍은 것부터 시작합니다. 학창 시절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시간이 흘러 학창 시절과 또 다른 모습으로 성장했습니다. 악연인 건지 인연인 건지 둘의 과거와 다시 만나게 된 지금의 상황들이 흥미진진하고 다음 화가 벌써 기대됩니다. 앞으로 이 둘의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지..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에 가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해 우리는 시청률
방영 이후 순간 최고 시청률 5.4%를 돌파한 적이 있고 현재 4회 모두 평균적으로 3% 초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벌써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시청하는 드라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뭔가 싱그럽고 풋풋한 느낌이 계속 나는 영상미와 최웅의 일러스트, 연출 방식 등이 다 제 취향이라서 오랜만에 열심히 볼 한국 드라마가 생긴 것 같아 기대됩니다.
그해 우리는 웹툰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하는데 드라마 정주행이 끝나고 나면 웹툰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미리 웹툰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라는 웹툰을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네이버 웹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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