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이스크림을 먹게 되는 날이 많아지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콘 종류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월드콘은 어릴 때부터 먹던 익숙한 맛이기 때문인지 초코 맛을 좋아하면서도 월드콘 오리지널 맛은 눈에 보이면 꼭 사게 되는 것 같아요.
롯데에서 출시되고 있는 월드콘의 현재 포장 모양입니다. lol 월드 베스트 플레이어로 모델 페이커님이 홍보 중이시네요. 제가 고른 맛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맛입니다.
월드콘 가격은 편의점에서는 1800원입니다. 가끔 이벤트 행사로 2+1 같은 행사를 할때면 편의점에서 구매하고는 해요. 이럴 때는 보통 다른 아이스크림과 교체 구매도 가능해서 아이스크림 행사를 할 때는 편의점에서 구매합니다.
편의점에 따라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나 통신사 멤버십이 있다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이벤트 행사를 하는 기간에 제휴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때면 좀 넉넉히 구매해 오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배달의민족 B마트를 통해서 아이스크림을 여러 개 구매했는데 현재 배달의 민족에서는 129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 B마트에서 구매 시에는 총 구매금액에 따라서 배탈 팁이 추가되니까 다른 물건을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해야 129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월드콘 칼로리
총 내용량 160ml 에 칼로리는 255kcal입니다.
먹을 때마다 양도 많고 초콜릿도 들어있어서 칼로리가 엄청 높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보다는 높지 않더라고요.
월드콘 영양정보
나트륨 70mg
탄수화물 33g
당류 22g
지방 12g
트랜스지방 0.2g
포화지방 7g
콜레스테롤 15mg
단백질 4g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맛에는 천연향료 바닐라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월드콘 옆면에 OPEN 이라고 표시된 부분을 점선을 따라 뜯으면 먹을 때 훨씬 수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점선을 따라 뜯을 수 있는 곳이 두 곳이 있어서 처음에는 한번만 잘라서 먹다가 콘의 크기가 작아지기 시작하면 한번 더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먹으면서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려 손에 묻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편리하게 종이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상단에는 초코렛과 견과류가 뿌려져 있어요.
견과류에도 설탕이 한번 입혀진건지 약간 딱딱하고 달달한 맛이 납니다.
윗부분에 견과류와 약간 딱딱하게 굳어있는 초콜릿을 씹어먹는 걸 정말 좋아해요.
월드콘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사실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이런 토핑과 과자 맛입니다. ㅎㅎ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다 먹었을때 밑부분 제일 끝에 뭉쳐있는 초콜릿이 정말 맛있어요.
월드콘에서 가장 좋아하는 콘 부분입니다.
바삭한 식감에 달달하기도 해서 버터와플 과자랑 꽤 비슷한 맛이 난다는 느낌이 있어요.
아마 버터향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코 토핑이나 과자가 꽤 달달하기 때문에 바닐라 향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초코 맛이 난다거나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많이 달았다면 너무 단 느낌이 들었을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월드콘은 다들 좋아해서 자주 구매해서 먹고 있어요.
아직까지도 남녀노소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인기있는 아이스크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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